백반기행 고성 장치조림 식당 맛집 위치 정보 연락처
강원도 고성 아야진 해변의 잔잔한 파도와 함께 소개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어부의 손맛이 고스란히 담긴 한 끼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방송에서는 꾸밈없이 담백한 고성의 밥상이 펼쳐졌고, 특히 직접 잡은 생선으로 끓여낸 장치조림과 생대구탕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허영만 화백은 이곳의 음식에 대해 “투박하지만 진짜 바다의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현지의 식재료로 완성된 진정성 있는 한 상이 얼마나 큰 울림을 주는지 보여주었습니다.

아야진 항구 인근에 위치한 어부밥집은 이름 그대로 어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매일 직접 바다에 나가 잡은 신선한 해산물만을 사용합니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장치조림은 동해 깊은 바다에서만 잡히는 ‘벌레문치’라는 생선을 사용합니다. 생김새는 다소 투박하지만, 한입 맛보면 쫀득한 식감과 담백한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특히 매콤달콤하게 졸여낸 양념이 살 속 깊이 배어들어 밥과 함께 먹으면 자연스럽게 감탄이 나오는 맛을 자랑합니다.
인위적인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조리 방식 덕분에 국물까지도 깊고 진한 감칠맛이 살아 있습니다.

생대구탕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입니다. 맑고 시원한 국물은 속을 편안하게 풀어주며, 신선한 대구 살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해장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밑반찬 역시 직접 채취하거나 엄선한 재료로 만들어져 정갈하면서도 집밥 같은 따뜻함을 느끼게 합니다.
손님들은 “자극적이지 않아 더 깊은 맛”, “바다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한 끼”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은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신선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곳입니다. 그날 잡은 생선으로만 요리하기 때문에 방문 시기에 따라 메뉴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 또한 이 집만의 매력입니다.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어촌의 삶과 정성이 담긴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메뉴 및 가격
- 장치조림 (2인 이상) : 30,000원 ~
- 생대구탕 : 12,000원
- 물회 : 15,000원
- 회덮밥 : 12,000원
- 가자미구이 : 10,000원
식당 정보

- 상호명: 어부밥집
- 위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해변길
- 전화번호: 033-633-4237
- 영업시간: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운영시간 변동 가능)
- 휴무일: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별도 공지 없음)
- 기타: 포장 가능 / 주차 가능 / 간편결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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