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열과 동갑이라니! 테이 나이 고백에 관객들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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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50대로 보인다고?” 테이, 권정열과 동갑 고백에 스튜디오 초토화
동갑이라니? 뜻밖의 고백에 관객석 ‘술렁’
가수 테이가 나이를 둘러싼 오해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습니다.
13일 방송된 더 시즌즈 - 십센치의 쓰담쓰담에서 그는 MC 권정열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권정열이 “가요계에 몇 없는 동갑내기”라고 밝히자 객석에서는 놀라운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동안 이미지로 알려진 권정열과 묵직한 인상의 테이가 같은 나이라는 사실이 쉽게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예상한 듯 미소를 지은 테이는 “이런 반응이 나올 줄 알았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노안”…테이의 솔직한 자기 고백
테이는 과거 이미지를 스스로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그는 “정열 씨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동안이고, 저는 많은 분들 기억 속에 학창시절 테이로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도 노안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또한 “학창시절에 보던 테이 아저씨가 30대면 지금은 50이 넘었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다”고 덧붙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데뷔 초부터 성숙한 분위기와 깊은 감성 보컬로 사랑받았던 그는 또래보다 무게감 있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히트곡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등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발라드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지만, 그만큼 이미지가 강하게 각인된 측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를 부담으로 여기기보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특유의 유머로 승화했습니다.
권정열의 위로 한마디…동갑내기 케미 빛났다
이를 듣고 있던 권정열은 “데뷔가 워낙 빨랐고, 그때 바로 히트를 쳐서 그런 것”이라며 테이를 다독였습니다.
오랜 시간 대중 앞에 서 있었기 때문에 더 성숙한 이미지로 남았을 뿐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이에 테이는 “고맙습니다. 친구밖에 없다”고 받아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티키타카는 동갑내기 특유의 편안함을 느끼게 했고, 현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무대와 라디오를 오가는 꾸준한 존재감
현재 그는 MBC FM4U에서 ‘굿모닝FM 테이입니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무
대 위에서는 깊은 감성의 발라드를 선보이고, 라디오에서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침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50대로 오해받는다는 농담은 웃음으로 마무리됐지만, 그 안에는 오랜 시간 음악을 지켜온 가수의 내공이 담겨 있었습니다. 숫
자는 화제가 됐지만, 결국 현장을 채운 것은 그의 가창력과 여유였습니다.
동안 권정열과의 동갑 고백은 의외였지만,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음악을 향한 진심이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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