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비 0원” 설 연휴 전국 공공주차장 1만 곳 무료 개방, 언제·어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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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다가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걱정 중 하나가 바로 주차 문제입니다.
귀성·귀경은 물론 가족 모임, 여행, 성묘 일정까지 겹치면서 도심과 관광지 곳곳은 늘 주차 전쟁이 벌어집니다.
이런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2026년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공공주차장 약 1만여 곳을 무료로 개방한다는 내용입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
■ 설 연휴 언제까지 무료일까? 전국 1만여 곳 개방
이번 설 연휴 무료 개방은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이어집니다.
대상은 전국의 관공서, 지방자치단체 청사, 도서관, 공공시설, 일부 학교 부설 주차장 등입니다.
평소 유료이거나 외부 이용이 제한되던 주차장도 명절 기간만큼은 시민들에게 개방되기 때문에, 도심 주차난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지역이나 관광지 인근 공공주차장이 다수 포함돼 실질적인 체감 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어디서 확인하나? 길찾기 앱으로 한 번에 해결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 정보는 2월 13일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자원 개방 플랫폼 ‘공유누리’는 물론,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아이나비·현대·기아 내비게이션 등 주요 길찾기 앱에서도 바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앱 검색창에
‘설 무료 주차장’, ‘명절 무료 주차’,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같은 키워드만 입력해도 현재 위치나 목적지 주변의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길 안내까지 연동되기 때문에, 낯선 지역에서도 주차장을 찾느라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 모두 같은 조건은 아니다, 운영 시간 꼭 확인
한 가지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점도 있습니다.
무료 개방이라고 해서 모든 시간, 모든 날짜에 동일하게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주차장마다 개방 시작·종료 시간, 야간 이용 가능 여부, 특정 요일 제한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학교나 공공시설 주차장은 낮 시간만 개방하거나, 연휴 중 특정 날짜만 허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출발 전 반드시 공유누리나 길찾기 앱에서 운영 시간과 개방 조건을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왜 무료 개방하나? 명절 교통 대책의 일환
이번 무료 개방은 단발성 혜택이 아니라, 행정안전부가 2018년부터 지속해온 명절 교통·생활 편의 정책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교통 혼잡과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공공 유휴 주차 공간을 시민에게 돌려주는 방식입니다.
매년 대상 주차장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는 규모가 약 1만여 곳까지 늘어났습니다.
시민 입장에서는 주차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이동 스트레스를 덜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입니다.
설 연휴는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고, 쉬고, 이동이 많은 시기입니다.
주차 문제 하나로 소중한 시간이 흐트러지는 일은 누구에게나 아쉬운 경험입니다.
이번 설에는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차 걱정은 줄이고, 가족과의 시간에 더 집중해 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정보 하나가 명절의 피로를 크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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